금융감독원은 가계부채 급증과 관련해 집단대출과 PF, 즉 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점검 작업을 진행합니다.<br /><br />금감원은 집단대출 리스크 관리를 위해 사업성 평가 요소를 구체화하고 시공사와 지역, 입주 시기 편중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늘 국회 기재위 국감 현장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가 답변한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[김광림 / 새누리당 의원 : 8·25 대책은 발표가 된 것이고, 남은 수단은 한 단계 더 나가서 DTI를 손보는 것을 검토할 거냐 안 할 거냐.]<br /><br />[유일호 / 경제부총리 : 지금은 8·25 대책의 효과를 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. 그러고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면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가계부채 대책을 생각해야 할 거 같은데…집단대출 가이드라인 도입 같은 것도 앞으로의 대책에 필요하다면 포함시킬 수도 있겠다…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90_2016101316334689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